어느날 작가님이 화실문으로 들어 오셨다
쇼윈도에 진열된 "아이유(나의 아저씨의 마지막 장면 컷)" 그림을 구매 하고 싶으시다고....
흔쾌히 포장 해드리고 가벼운 정담도 나눌 수 있었다
어느날, 가족 사진과 팬들 사진을 들고 오셨다
사모님, 따님, 몇명의 팬들,....
주문하신 그림들의 완성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까지도 일말의 불편함 없이 받아주셨다
저는 작가님께 연필화 그림을 선물해 드렸다
오랫만에 고향 향수 같은 감성이 뭉글뭉글 번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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