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된 스피츠+포메라니안 믹스견
어느날 큰누나가 장난처럼 강아지 기를까?
나는 결사 반대 했다
두딸아이의 강압에 애완견이 집에 왔다
나의 부르짖음은 " 절대 보살피지 않을거야 난 그냥 바라만 볼꺼다!!
큰누나는 곧바로 해외 취업되어 출국해서 돌아오질 않고!
작은누나는 취업해서 신참 미생 상태라 파김치가 되어 퇴근이다
나는 선전포고한 그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딸들의 빈자리를 탓하면서! 애증을 쌓아가고 있다
애! 물 ! 단! 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 사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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