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시는 기적을 빚는다
이창동 감독의 <시>를 봤다. 여운이 독이 되어 몸 속에 퍼지는 것 같은 느낌. 3일이 지난 지금도 애써 내 안에 끓어오르는 답답함을 막고 있는 듯 하다. 칸 영화제의 각본상을 축하하기에 앞서, 예전 칸을 정복했던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기적의 시간...
출처 : 김홍기의 패션의 제국
글쓴이 : 김홍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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