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올레 13코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길이 드디어 바닷가와 잠시 작별을 하는 곳이랍니다.
여기 용수포구의 옛이름이 지삿개라 하지요.지붕에 올릴 기와를 구웠던 바닷가 마을이라는건데 기와를 구웠으니 제주목 성안으로 들어가서 지붕에 기와얹고 살만한 사람한테 팔고와야지요.그래서 올래도 내륙으로 향하나 봅니다.
엉덕으...
출처 : 하늘타리정원
글쓴이 : 하늘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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