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전 스필 버그 영화 중 최고라고 부르고 싶어요..
<이퀄리브리엄>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이 12살인가 찍은 영화죠..정말...상주고 싶을 만큼 여기서도 연기를 잘했어요...
아역 배우에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이 영화에서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특히..노래도 무지 잘 부르고...이 영화 보고 크리스찬 베일 팬이 되었죠....
가미가제 특공대 출격 장면에서 군가 소리를 향해 부르는 소년의 노래.....너무 감동적인 장면..직접 부른건지..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영화 딱 보면 스필버그만의 특징적인 면이 다 보이구요....(이분 영화 가만히 보면 1930-40년대 배경이 많은것 같아요..쉰들러 리스트나...인디아나 존스...태양의 제국..등등..)
존 말코비치 젊었을 적 모습도......나오구요..목소리는 참 매력
2차대전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을 어린 영국 소년의 눈으로 잘 보여주었죠....특히 일본 소년과의 우정은...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강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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