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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 나태주 시인

어느날 작가님이 화실문으로 들어 오셨다 쇼윈도에 진열된 "아이유(나의 아저씨의 마지막 장면 컷)" 그림을 구매 하고 싶으시다고.... 흔쾌히 포장 해드리고 가벼운 정담도 나눌 수 있었다 어느날, 가족 사진과 팬들 사진을 들고 오셨다 사모님, 따님, 몇명의 팬들,.... 주문하신 그림들의 완성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까지도 일말의 불편함 없이 받아주셨다 저는 작가님께 연필화 그림을 선물해 드렸다 오랫만에 고향 향수 같은 감성이 뭉글뭉글 번져왔다^^

인물 초상화 2022.03.31

"바미"을 그리다 -

13개월 된 스피츠+포메라니안 믹스견 어느날 큰누나가 장난처럼 강아지 기를까? 나는 결사 반대 했다 두딸아이의 강압에 애완견이 집에 왔다 나의 부르짖음은 " 절대 보살피지 않을거야 난 그냥 바라만 볼꺼다!! 큰누나는 곧바로 해외 취업되어 출국해서 돌아오질 않고! 작은누나는 취업해서 신참 미생 상태라 파김치가 되어 퇴근이다 나는 선전포고한 그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딸들의 빈자리를 탓하면서! 애증을 쌓아가고 있다 애! 물 ! 단! 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 사랑스럽다 ^^!

인물 초상화 2022.02.10

"韓 인류애에 박수를"..아프간인 국내 이송 작전에 '찬사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입력 2021. 08. 26. 12:03 댓글 85개 핵심요약 25일 우리 정부 도와 일한 아프간인 국내 이송 작전 해당 소식에 해외 각지에서 찬사 이어져 "韓, 인간을 존엄과 명예로 대하는 법 보여줘" '난민' 아닌 '특별공로자' 수용소식에도 뜨거운 반응 "품격 있다", "중요한 단어", "고마움을 보여주고 있다" 대만 방송 "韓 수송기가 중국 말고 대만 영공 지나갔다" 보도 김일응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지난 25일 아프간 카불 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 수송 지원을 지휘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한국은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을 벌일 당시 한국 정부를 도운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가족 391명이 한국..

감동뉴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