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아님의 타임라인에서 펌 <아침의 시>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그 작은 심장 안에 이토록 큰 슬픔을 넣을 수 있습니까?" 신이 대답했다 "보라, 너의 눈은 더 작은데도 세상을 볼 수 있지 않느냐." - 잘랄루딘 루미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류시화 옮김) 세 번.. 나그네 2017.06.19
류시화 Shiva Ryu 님의 페이스북에서 펌 소아마비에 걸린 소녀가 있었다. 오른쪽 다리가 짧고 가늘어서 학교에선 절름발이라고 따돌림당했으며, 절뚝거릴수록 척추와 골반이 틀어졌다. 사진작가이며 간질 환자인 아버지는 장애 가진 딸을 이해하고 문학과 철학을 가르쳤다. 체력을 키울 수 있게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수영, 권.. 감동뉴스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