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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욱 미술토크] 유혹하는 그림, 알폰스 무하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이 화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유혹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죠.
그의 그림에는 대부분 여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매혹적인 여성은 흩날리는 머릿결과 아름다운 장식 그리고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는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유혹적인 그림을 보면서 '무하 스타일'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 'Spirit of Spring'
알폰스 무하에게도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순수 예술가로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유능한 상업미술가로만 인식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 'Gismonda'
- 'F Champenois Imprimeur Edite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