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뉴욕의 수녀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사진 잡지 위트니스 매거진에 포토 에세이가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녀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극기가 걸려 있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복 대신 수녀복을 입고 발차기, 격파 등 능숙한 태권도 실력을 뽐내는 이들은 지난 1991년부터 뉴욕 빈민가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수녀님들.
이들은 뉴욕 빈민들을 위한 무료 식당 운영, 에이즈 환자 간호 등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데, 신체 단련 및 취미 활동으로 무술 훈련에도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도복 대신 수녀복 차림으로 나무판자를 격파하고 날렵한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는 수녀님들의 모습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서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작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녀들이 무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이색적이라는 것이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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