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나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나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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