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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행 -
우리는 사랑했어요
한순간에 꿈일지라도
너무너무 사랑했던 까닭에
세상 고통도 모르고
우리는 헤어졌어요
사연과 사연속에서
너무너무 가슴아픈 이별에
그~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에
진실 아닌 진실에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따사로운 봄날에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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