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추기경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그냥 '생각만해도 가슴이 따스하다'는 말은 대명사나 다름없다 이 그림은 이웃 아픔이 있는 지인에게 선물했다 병원생활 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의사선생님이 계시는데 선물하나 하고싶다고 그분이 가장 존경하신다는 '김수환추기경님' 으로 뭐라도 해 줄 수있어 나도 감사히 기쁘게 작업했다 인물 초상화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