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클화실 취미 미술 학원

수강생 김**님은 어머님 초상화를 의뢰 하셨다 모든 자녀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건 당연하겠지만 남다른 감성을 지니신 김선생님은 어머님 초상화를 몇작품 더 그리셨다

선물 성당 자매님 큰딸에게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하였다 우리는 신앙공동체로서 다 같은 마음을 축복하고 감동하고 감사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사진은 컬러 그림은 부케만 컬러로 표현하고 뒷 배경은 핑크 핑크하게 새 가족의 탄생을 표현해 보았다 선물은 결혼식 당일 성당 입구 전시 되었다 (핸폰 카메라가 꼬져 색상, 명암이 엉터리!!) 선물, 이리도 기분 좋게 하는 기쁨이 있다 ~~ 감사감사^^

아이유 '나의 아저씨' 드라마 재방까지 3번은 시청 햔것 같다. 아이유를 유독 좋아하는 이유가 예쁘고, 노래 잘하고, 연기잘하고, 인성도 좋고도, 있지만 은근슬쩍 우리 둘째딸 안젤라가, 청소년 시절 아이유하고 많이 닮았다는, 애길 들었을때 부터 ㅋ 고슴도치의 엄마사랑은, 정작 딸 안젤라로부터는 비판의 볼멘소리! 소릴! 듣지만!! 그런들 나의 생각은 요지부동,^^ 애정 한다. 쇼위도의 전시된 이 그림은 나태주시인님이 구매하셨다 ,(수정 / 2023. 9월 ) 아이유님이 소유한다면 이 또한 나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정호승님은 특별하시다 시인이시닌까 ^^ 유독 특별하게 스며드는 작가분들 중에 한분이시다 고교시절 국어교과서에 실린 '봄비' 작가 전남함평의 이수복님 청춘시절 '초승달과 밤배' 성장소설(성인동화)을 좋아했던 정채봉님, 생전의 그분들을 뵌적이 없으니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 어느날 정호님께서 웹에 올라가 있는 제 연필스케치를 보시고 웹 문자를 보내셨다 ! 깜놀! 스펨문자! 의심했다 그래, 김영사출판사에 가시는 길에 잠깐 화실에서 뵐 수 있어, 나는 충만한 기쁨에 이런저런 말들을 지껄였던것 같다 그래, 정채봉님과 정호승님은 의형제간이시고 두분다 가톨릭 세레명이 '정프란치스코"^^ 그 사연을 듣고 정채봉님 문학관에 있다는 제 그림의 분위기를 모티브 삼아 정호승님께도 선물 드렸다. (나름 쁘듯하다) 유화(흑섹) 정..

나의 사랑하는 딸들 당연 그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매일 기도는 "당신께 봉헌합니다 " 저에게 보내주신 두딸 감사합니다" "그 아이들의 앞날에 주님 사랑이 함께 하길 빕니다" 로사, 안젤라 ~~~ 첫영성체로 새로 태어나던날 그 충만했던 기쁨 , 우여곡절 많은 모든 어른들을..., 이 아이들은 우리네를 살게하고 희망하게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바르게 잘 자라준 것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 기적을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린다

-이웃 지인의 외손녀에게 선물 -싱카폴 의뢰인 가족 자녀들에게 선물 -동네 자매님의 큰딸 결혼식 선물

성당단체활동에서 늘 수고가 많으신 형제님께 선물 오래전 일인데 여전히 절 보면 감사의 마음을 비추신다 나는 누군가를 그려서 그사람에게 안겨드린다는데 얼마나 감동스런 일인지 매번 이 행복한 노동의 맛 때문에 이 일을 접을 수가 없다 돈도 못 벌어, 온몸은 직업병에 시달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참 좋타^^

어느 날, 말도 안 통하는 해외 손님이 오셨다. 통역기를 통해 간단한 소통으로 아이들 한복 입을 사진을 그려드렸다. 그 후 1, 2년 후 또다시 이 가족의 방문을 맞이하였다 이번에는 유화 대형 가족 그림을 의뢰하셨다 한국에 머무는 한 달 동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대형그림이라 안국역 우체국에서 안되 광화문우체국에서 해외 특별수송으로 보낼 수가 있게 안내해드렸다 저보다 감사의 표현은 극진하여서 대뜸 아이들을 그려서 담에 오실 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본국에 도착한 그 가족은, 그림 완성되었으면 해외 배송으로 당장 받아보고 싶다고, 그래서 그렇게 그림을 보냈다 장문의 이메일 사연에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고마움 기쁨의 마음을 담아 보냈다 나도 너무 감격이다. 장문의 이메일 사연에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고마움 기쁨..

안녕 야옹이^^ 인물초상화, 영정초상화가 전문이라 무엇이든 정밀묘사 의뢰가 들어오면 다 작업해 보았지만 주문이 아닌 경우는 동물, 정물등 그림을 전시한다는것은 생각을 안했던것 같다. 고양이를 작업해보니 참 기분이 좋았다 닮고 안닮고가 중요하지 않아 심판받는 입장에 설 필요가 없어!....

감사의 마음을 닮아 열심히 그렸다 많은게 부족한 나로서는 젤 잘 할 수있는 그림으로 선물할 수 있어 넘 좋타 사진을 고르고, 몰래몰래 스케치를 하고, 어느날 완성된 그림, 액자 맞추고, 날짜 적고 사인하고나면, 내 마음은 그들보다 앞서 천국에 가있다 그들보다 내가 더 행복함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로" 나는 꿈을 이룬 사람이다 " 돈을 많이 벌어서아니라 , 꿈을 키웠던 화실의 주인장이 되었고, 좋하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선물 할 수있고, 돈도 벌 수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