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짓궂은 바람

klgallery 2007. 9. 10. 11:16
짓궂은 바람, 즐거운 미사
나비뉴스 | 기사입력 2007-09-10 05:18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성 슈테펜 성당 광장에 모인 대중 앞에서 기도문을 읽는 동안 바람의 시달림을 받고 있다. 교황도 옆에 선 사제들도 엄숙하기는 커녕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