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하면 생각나는 것..? 풍차그림이 딱 걸렸습니다. 그런데 바람은 느껴지지 않는 풍차랍니다.
Paul Joseph Constantine Gabriel 1828-1903 벨기에 화가
Abcoude 근처의 풍차/35x62cm 개인소장
연꽃은 고인물에 사는데 이 물은 흐르는 물 같지 않아요..고인물인가..조금 어색한데요.
암스텔담(이 말만 알아 먹겠어요)의 풍차.../1878년作 65x101cm 개인소장
어스름의 풍차/48x35.5cm 개인소장
Antoine Gadan 1854-1934 프랑스 화가 "강 둑에서부터 물 운반하는 이들" 180x131cm 개인소장
다소 기온이 넉넉한 곳인가 봐요. 저런 후미진 곳에서 피어난 유도화가 보이시죠..
Karl Gampenrieder 1860-? 독일화가 "Bayern의 엘비라 공주와 친구" 1886년作 91.5x110.5cm 개인소장
그가 공주가 아니어도 늘 귀한 친구가 있지요. 분홍제라늄이군요.
Edwin Harris 1855-1906 영국 Newlyn School artist "평온한 읽기" 41x51cm public collection
책을 읽으매 자연 속에서 자연光으로 읽을 때의 느낌은 아주 다르답니다. 휴일에 한적한 공원이나 아파트 벤취에 나가서 나무그늘 아래서 책 읽기를 시도해 볼만 합니다. 아마 쉽게 적응은 않되실 거지만서도..^^ 왜냐구요?^^
Heinrich Hartung 1851-1919 "과수원에서" 1898년作 91.7x132.3cm
예전의 우리 과수원보다는 훨씬 덜 아름답지만..과수원은 봄부터 과일성수기까지 아주 일거리가 많아서 고되지만 수확의 기쁨이 가득하죠.
Francois Garnier ?-1672 프랑스 "테이블 위의 체리와 구스베리" 1644년作 24x35cm 루브르 소장
Anna Garden-Ericson 1853-1939 스웨덴 "In the Bois Boulogne, Paris"(수채화) 1883년作 26x30 개인소장
Eduardo Leon Garrido 1856-1906 스페인 Academic Classical artist "여름날" 45x54.9cm 개인소장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있네..
William Fraser Garden 1856-1921 영국 "강둑 경치"(수채..) 1890년作 26.5x19cm
물 오른 나무줄기를 보니 이제 곧 여기에도 봄이 오고 나뭇잎이 돋아 날 것입니다.
베드퍼드셔의 Ouse강(수채..) 19.5x28cm 개인소장
Jose Gallegos Y Arnosa 1859-1917 스페인 Academic Classical artist "염소지기들" 1868년作 66x50cm public collection
호박넝쿨과 아주까리와 유도화가 있는 아주 특이한 그림입니다. 저 앞의 산은 활화산인가봐요.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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