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된 영화입니다. 감명깊게 봐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네티즌 평점 10점 중 9.33점이 더군요.
우선 주인공은 세계적인 연기파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제레미 아이언스 입니다.
정말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 왜 인정받는 지 알겠더라고요.
또 이 영화에서 주의깊게 봐야하는 것은 음악입니다. 아주 엄청납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코 모리꼬네의 'Gabriel's oboe' 이 노래에 더욱더 영화에 빛이 발해집니다.
그리고 멋진 이구와수 폭포.
영화내용은 간단히 가브리엘 신부(아이언스)가 이구와수 폭포 위에 사는 과라니족을 선교하러 가는내용입니다.
용병이자 노예상이었던 로드리고 멘도자(로버트 드 니로)가 동생을 죽여 감옥에서 아파하고 있을 때 가브리엘 신부를
만나 같이 과라니족을 선교하러 가다 신부가 됩니다.
탐욕스런 인간들 때문에 피해보는 과라니족 사람들.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욕심을 잘 그려낸 영화
'영화이야기 (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러브레터- (0) | 2007.04.16 |
---|---|
영화 -쇼생크탈출-. (0) | 2007.04.16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 (0) | 2007.04.16 |
영화 -오만과 편견- (0) | 2007.04.16 |
영화 페인티드 베일 (0) | 2007.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