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 하듯이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우리의 웃음마져 짐이 된다면
그때 헤어집시다
어려운 말로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합시다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애기 할 수
없으므로 인해 내가 어디쯤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하기로 합시다
우리 앞에
서글픈 그 날이 오면 가벼운 눈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의 곡, "J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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