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무엇인가를 위해서 일하고,
무엇인가를 키우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며 사랑과 노동은 불가분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노동의 대상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위해 일하기 마련이다.'
- Erich Fromm의 '사랑의
기술' 中에서 -
♬ 피아니스트 장세용의 "Loving You"
'나그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의 비명 -함형수(1914 ~46)- (0) | 2006.05.01 |
---|---|
봄을 부르는 소리 (0) | 2006.05.01 |
에델바이스 쥴리엔드류스 (0) | 2006.04.27 |
[스크랩] --─━━™On♡꼭지점댄스♡AiR™━━─-- (0) | 2006.04.26 |
[스크랩] 그것은 희망입니다. (0) | 200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