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부르는 연가
술 한 잔으로 달래기엔
당신을 사랑한 세월이 너무 길고
커피 한 잔으로 당신을 그리워 하기엔
당신을 사랑한 마음이 너무 깊습니다.
그대 떠나고 못살것 같던 나날들이
하루에 하루를 보태어
외롭고 고독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당신과 나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그리워하며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운 별하나로 간직되어지기를.......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겨울에 듣기좋은 팝송모음 (0) | 2012.02.04 |
---|---|
겨울 음악 (0) | 2012.02.04 |
[스크랩] 그리움이 사무칠때 좋은 노래들 (0) | 2011.12.15 |
[스크랩] 여름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 (0) | 2011.09.16 |
[스크랩] 비와 클래식 (0) | 201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