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홀로 부르는 연가

klgallery 2012. 1. 31. 18:52

홀로 부르는 연가
술 한 잔으로 달래기엔
당신을 사랑한 세월이 너무 길고
커피 한 잔으로 당신을 그리워 하기엔
당신을 사랑한 마음이 너무 깊습니다.
그대 떠나고 못살것 같던 나날들이
하루에  하루를 보태어
외롭고 고독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당신과 나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그리워하며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운 별하나로 간직되어지기를.......

 

    출처 : 홀로 부르는 연가
    글쓴이 : 가을연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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