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말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
친구여 오십시오
은총의 빛으로 닦아
더욱 윤이 나는
나의 하얀 주전자에
기도의 물을 채워 넣고
오늘은 녹차를 끓이듯이
푸른 잎의 그리움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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