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있었다 "반두연 아가다 할머님"
윗 초상화는 정말 영전에 모셔지고 아침 장례미사중 제대앞에 모셔졌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례미사!!!
이곳에 들어서는 모든 망자는 천상의 나라도 갈 수 밖에 없을것 같은 기도와 성가,,,
낯선 망자임에도 불구 하고 성가곡을 부르면 눈물이 난다
어제 다른어른신 연도도 다녀왔다 저와 본명이 같으신분 "레지나"
레지나을 위하여 많이도 빌고왔다
나와 같은 세례명을 듣고 부르짖고 있다보니
꼭 나자신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기도해 주시는 느낌이였다
이렇게 미력한 날 위해 내죽음앞에서도 누군가 기도 해줄까?
내일도 오전 9시에 장례미사가 있다
옛말에 초상은 3초상이라고 갑자기 장례를 준비하시는 연령해 사목어른신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또 누가 가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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