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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7일 요즘 이야기
klgallery
2011. 6.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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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왜 짠가 / 함 민복: 눈물은 왜 짠가 함 민 복 지 난 여름이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갈 곳이 없어진 어머니를 고향 이모님 댁에 모셔다 드릴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는 차시간도 있고 하니까 요기를 하고 가자시며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한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