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h Bolton Jones
Hugh Bolton Jones 1848-1927 미국 Naturalist artist
이른봄, 메사추세츠 / 1898년作 / 61x95.3cm / public collection
시내-아침 / 75.6x91.4cm
봄철 / 76.8x92.1cm / public collection
봄의 단풍나무 / 76.8x91.4cm public collection
수목이 우거진 섬의 남쪽 끝 / 1893년作 / 51.4x71.8cm / public collection
조수의 낮은 물 때 / 41x56.9cm / public collection
여름 풍경 / 61x91.4cm
세번 강의 저녁나절 / 1874년作 / 34.3x54.6cm / public collection
풍경 / 1880-1년作 / 35.6x51.1cm / Flint Institute of Arts, Michigan
숲의 풍경 / 55.2x90.8cm / 개인소장
낙엽 모으기 / 1878년作 / 55.9x40.6cm
겨울 풍경 /
하늘과 덤불 숲과 작은 시내가 흐르는 한결같은 장소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 걸쳐서 덤덤히 그려낸 듯 싶습니다.
우리에게도 봄이 엊그제 같았었는데, 이렇게 또 빠르게 여름은 나를 관통하여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지 않나 싶군요.
---------계절의 추이가 느껴질 때 인생의 무상함도 함께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그런 인상 속에서 내 삶의 향방도 재차 시선을 고정시켜 봅니다.
뒤돌아 본 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