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 요즘 어른들의 동심을 저격하는 플이라나요정말 그렇네요. 컴화면에 눈박고 동심을 저격당하고 있습니다. 엠넷의 '위키드' 5회 키즈커플들이 부르는 노래 중 팝페라가수 임형주가세월호 추모곡으로 불렀던 '천개의 바람이 되어'박예음양과 제주소년 오연준군이 어린이의 감성으로 불렀.. 음악 2016.08.05
Evergreen(에버그린), 수잔잭슨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피어나고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 날꺼에요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겨울이 오면 사라지겠죠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하지만 사랑이 언제.. 음악 2016.08.05
빌 더글러스(Bill Douglas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까닭은 내가 숲속으로 들어간 것은 내 인생을 오로지 내 뜻대로 살아보기 위해서였다. 나는 인생의 본질적인 것들만 만나고 싶었다. 내가 진정 아끼는 만병통치약은 순수한 숲속의 아침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다. 아, 아침공기! 앞으로는 이 공기를 병에 담아 가게.. 음악 2016.08.05
[스크랩] 흑백 인물 사진 모음 Audrey Hepburn Clark Gable Walt Disney Winston Churchill Ernest Hemingway Leonard Bernstein Andy Warhol Christian Dior Martha Graham George Bernard Shaw Albert Schweitzer Martin Luther King Mohammad Ali Fidel Castro Mikhail Gorbachev Helen Keller Yousuf Karsh (1908-2002) Armenian-born Canadian Photographer "나는 예술가로서 적어도 두 가지를 달성했다고 믿는.. 감동뉴스 2016.04.23
[스크랩] 야생화 사진과꽃이름 풍접초 꿩의비름 왜당귀 산괴불주머니 산수국 술패랭이 쪽동백 고광나무 컴프리 한라송이풀 꿀풀 산오이풀 노루오즘 구절초 털중나리 두메자운 물봉선화 털동자꽃 잔대 꿀풀 곰취 인동초 구름국화 쥐오줌풀 칡꽃 마타리 더덕 칡꽃 모싯대 닭의장풀 바위채송화 꽈리꽃 자귀나무 봄범의.. 나그네 2016.04.18
[스크랩] 왜 몰랐을까(5,6월 소식) 왜 몰랐을까 - 천양희 - 사과를 깎다 생각한다 사과! 나는 왜 몰랐을까 사과 한 알 깎았을 뿐인데 사과 한 알의 단 맛에 물든 내가 잘못한 일 생각 나 그걸 깜빡 놓쳤다 그 사과 한 번을 젊어서는 풋사과처럼 깍듯이 못했다는 생각을 한다 붉은 것이 다 열정인 줄 알았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 나그네 2016.02.12
자작나무 /로버트 프루스트 자작나무 _ 로버트 프루스트_ 꼿꼿하고 검푸른 나무 줄기 사이로 자작나무가 좌우로 휘어져 있는 걸 보면 나는 어떤 아이가 그걸 흔들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흔들어서는 눈보라가 그렇게 하듯 나무들을 아주 휘어져 있게는 못한다. 비가 온 뒤 개인 겨울날 아침 나뭇가지.. 나그네 2016.01.0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too,shall pass away! (이것 또한 지나가리로다!) 유태인의지혜서'미드라쉬'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네..알겠습니다..폐하" 반지를 만든후어떤 글귀를 넣을지 계속 생각했지만 좀처럼 다윗이 말한두가지 의미를 지닌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다 지혜서 '미드라쉬' 에 나오는 유.. 나그네 2015.12.24
[스크랩]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노래...정동하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 나그네 2015.12.10
[스크랩] 사월의 노래 그리고 목련꽃 4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 나그네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