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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힘든 결정을 남에게 미루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80223113901836

"'달님'보다 '이니'가 좋아요"..文대통령의 '소소한 인터뷰' 입력 2017.08.18. 10:56 수정 2017.08.18. 10:56 댓글 37개 김정숙 여사 별명에 "저도 옛날에 '쑤기'라고 불러"..'여니'는 괜찮으신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때 아주 기뻤다".."국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듣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어슴한 산책길 중앙중고 교정에 핀 목백일홍 앞으로 백일은 감상할 수 있음이 ^^~ 배롱 ~배롱~

<아침의 시>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그 작은 심장 안에 이토록 큰 슬픔을 넣을 수 있습니까?" 신이 대답했다 "보라, 너의 눈은 더 작은데도 세상을 볼 수 있지 않느냐." - 잘랄루딘 루미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류시화 옮김) 세 번..

소아마비에 걸린 소녀가 있었다. 오른쪽 다리가 짧고 가늘어서 학교에선 절름발이라고 따돌림당했으며, 절뚝거릴수록 척추와 골반이 틀어졌다. 사진작가이며 간질 환자인 아버지는 장애 가진 딸을 이해하고 문학과 철학을 가르쳤다. 체력을 키울 수 있게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수영, 권..

‘숨은 주역’ 이부영과 김정남, 항쟁의 출발점 된 옥중서신▶ 5·16 및 12·12 쿠데타로 약 26년간 지속되던 폭압적인 군사 독재정권을 종식시킨 6월항쟁은 시민혁명이었습니다. 청년 학생과 시민, 노동자 등 숱한 민중이 항쟁의 주역이지만,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결정적인 연료를 ..

[文대통령 한달]①송기인 신부 "인사대상에 왜 그 사람밖에 없었을까.." 盧·文의 '정신적 지주' 송기인 "인수위 없는 정부 아쉬워" "국민들은 '왜 저 사람밖에 없었을까'라고 생각한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에 비해 '경청'하는 리더십"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9일로 한 달이 됐다. 중앙..

모래톱을 건너며 /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 해지고 저녁별 나를 부르는 소리 나 바다로 돌아갈때 모래톱에 흐느끼는 소리 없기를. 끝없는 바다로부터 온 이 몸이 다시 돌아갈때에 파도는 잠이 들고 잔잔한 파도와 거품만이. 황혼녘에 울리는 저녁 종소리 그리고 어둠 나 배에 올라탈때 작별..

文대통령 "추도식 오늘이 마지막 참석"..'성공한 대통령' 의지 입력 2017.05.23. 15:04 수정 2017.05.23. 16:46 댓글 2445개 자동요약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

절절한 엄마의 마음..너무 아픕니다", 세월호 기사 댓글 단 문재인손병관 입력 2017.05.13. 10:32 수정 2017.05.13. 14:49 댓글 1625개 자동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밤 포털 사이트에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